"그런데요?"
"최미애양 아버지 되시고요?"
"…네."
"미애, 지금 내 옆에 있습니다."
늦은 시간까지 학원에서 돌아오지 않는 딸을 초조하게 기다리던 최용훈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. 딸을 납치했으니 돌려받고 싶으면 5억 원을 준비하라는 요구. 그는 딸을 되찾으려고 애썼지만, 결국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다.
그 후 최용훈은 우울증에 시달리며 허우적대다가 결국 생을 포기하기로 한다. 이제 곧 딸아이의 곁에 갈 수 있다고 생각했던 그때, 전화벨이 울리는 소리에 정신을 차린다.
눈을 떠보니 딸이 납치되었던 그날, 납치범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던 그 순간으로 돌아와 있었다.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난 건지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…해야 할 일은 분명했다.
이번에는 반드시 딸을 무사히 되찾아야 한다.
게임 소개
『따님은 제가 데리고 있습니다』는 스토리 중심의 노벨 게임입니다. 납치된 딸을 무사히 되찾는 것이 목적입니다.
화면을 클릭하여 내용을 진행할 수 있고, 처음에는 두 가지의 결말밖에 볼 수 없으나 게임을 재시작 할 때마다 내용 전개가 달라집니다.
2024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제작 중이고, 출시 전에 체험판을 등록할 예정이니 흥미 있으신 분들은 위시 리스트 등록을 부탁드립니다.
最低:
- OS *: Win 7+
- プロセッサー: Intel Pentium+
- メモリー: 2 GB RAM
- グラフィック:
- ストレージ: 1 GB の空き容量
【Windows】: 〇【Mac】: ×【Linux】: ×